Cultural

The memory

이영환 / LEE YOUNGHWAN

The memory

잊혀진 역사의 기억

이영환 LEE YOUNGHWAN / Studio A
dldud1126@naver.com

사람들이 비극적인 역사를 잊고 살아간다면?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국가 폭력입니다. 현대사회에도 비극적인 역사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참혹한 역사를 쉽게 잊고 평화로운 삶에 안주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잊혀진 역사인 4.3사건을 시민에게 알리고, 비극적인 역사를 건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